깊은 고백

[스크랩] 김홍전 목사

이아기 2008. 12. 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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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전 목사님의 강설을 처음 접한 것이 15년정도 되는 것 같다.

 

김목사님이 누구인지? 성약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대학 3년 20대 중반 아무것도 모르든 시절 읽은 책.....

 

고어체에 성경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들로 채워진 것 같고...

 

앞에서 하신 말씀을 계속 반복하는 것 같고....

 

성령을 성신으로 표현하거나.... 고어체 등이 약간 거부반응이 있었지만

 

뭔지 모르지만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는 것 같아 몇권의 책을 접한 것 같다.

 

인터넷도 잘 되지 않던 시절 김목사님에 대하여 궁금한 점들이 있어도

 

누구 하나 시원하게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그때부터 접하기 시작한 김목사님의 책들이 출판한 책의 3/2정도 서가에 꼽혀있고

 

절반가량을 읽은 것 같다. 그리고 요즘 다시 그의 책을 손에 든다... 설교를 위하여??

 

낫설게 다가온 김목사님은 여전히 낯설다.. 그러나 나에게 계속하여 낯설게 살것을

 

설득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김목사님이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다. 몇달전에서야 김목사님이 소천하신것을 알았다.

 

한번 뵙고 싶었는데.... 성약출판사에 육성을 들을 수 있을까 연락도 하여 보았지만....

 

들을 수 없단다....

 

그분을 직접 뵈옵지 못하였지만 그분의 글이 나의 신앙에 계속하여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김목사님의 모든 글들, 특별히 교회에 대하여! 또한 헌상.. 구약의 글들은

 

빠짐없이 볼 것을 권하여 본다....

 

입에 맛난 음식은 아니지만 귀한 보약이 될 줄 확신하다.

 

보약한첩 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분의 몇 강설을 올려 본다.

 

 

출처 : 경천애인
글쓴이 : 우승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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