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여행
아시아와 유럽을 한 번에 돌다(5)
이아기
2005. 10. 15. 00:18
우리는 그리이스 아테네에 들려 고린도에 가려고 했으나 비행기 연착으로 못가고 파르테논 신전과 그리고 바울이 '이름모를 신에게'가 하나님이라고 증거했던 언덕을 보고 배를 타고 에게해를 건너 터어키의 작은 섬 카오스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호텔이 있었다. 같은 토스트 빵을 먹어도 한국인이 만든 것이 다르다. 그리고 또 배를 타고 초록빛 아름다운 에게 바다를 건너 터어키의 이즈미르(여기가 바로 성경에 나오는 서머나이다. 폴리캅이 서머나의 초대 감독이었고 순교자였다)에 도착하여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개교회 유적지(서머나,사데,빌라델비아,두아디라,라오디게아,에베소,버가모)를 찾아보고 카나칸토(카니칼)이란 곳에서 배를 타고 까르마라 해를 건너 유럽쪽으로 건너가(그곳도 터어키 땅임) 이스탄불까지 버스로 갔다.
참으로 아름다운 지역이었고 해변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타고 온 버스를 싣고 가는 배30분만 타면 유럽대륙이다.
이스탄불로 가는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들 탑이 두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