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묵상 14 (4:1-9) '미덕을 권고함' 찬송: 457장
먼저 4:1-9절 권면의 말씀을 요약하면
1-3절: 주 안에서 함께 복음을 전하는 동역자들을 서로 돕고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1)-주 안에서 서라
2)-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주 안에서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7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
느니라.-특별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9절: 종말로 무엇에든지 형제들아 참되며,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하며,
칭찬할 만하며,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느니라.
여기서 우리가 주의 깊게 바라볼
교훈은
(1) '주 안에서'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있으면서도 주 안에 있기에 기쁨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주 안에서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삶, 성령님과 동행
하는 삶, 성령충만한 삶을 말씀합니다. 주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과 감사와 겸손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주 안에 있는 사람의 삶의 상태 곧 자세는 어떨까요? 항상 기뻐할 수 있고, 염려
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고 말씀을
통해 배우고 들은 바를 행하게 됩니다. 인간이
어찌 항상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기뻐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기쁨을 가
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안에서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삶인 것입니다. 이러한 삶의 자
세는 세상을 향해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내면의 기쁨이 항상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런 삶이 천국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3)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평강이 있습니다. 평화가 있습니다. 내 마음
이 평강으로 넘쳐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평화를 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
상에 오시어 고난받는 종으로 지내셨지만 그 분의 내면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가득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난 가운데서도 언제나 평강을 나누어주실 수 있었습
니다. 오늘날 이 세상을 평화로 만들 수 있는
'피이스 메이커'는 누구일까요? 그 마음
에 평강의 예수님이 가득차서 평화를 나누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러한 삶이 주
안에서 이루어지는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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